광주 경신여고 인근 도로 지름 30㎝ 땅 꺼짐…긴급 복구 입력2023.07.21 16:55 수정2023.07.21 1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 경신여고 사거리 인근 도로에 지름 30㎝, 깊이 1.2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 관리주체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북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으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긴급 안전조치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대 수시모집, 오늘(13일) 합격자 모두 발표 의료계의 압박에도 대학들이 예정대로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13일까지 입시 요강 등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 2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조국 징역형 선고 후 쏟아진 악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가운데 조 전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씨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3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대법원이 전문간호사의 골수검사 시행이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의료계는 의료행위를 '숙련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 입회 없이도 골수검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