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전 3사, 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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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함께 하는 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 충렬사 주차장에 무상수리 장소를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2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합동무상수리팀은 지난 18일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괴산 지역 251건, 그 외 지역 143건을 지원한 바 있다.
충북 괴산군과 충주시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삼성전자(☎1588-3366), LG전자(☎1544-7777), 위니아(☎1588-9588)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시 충렬사 주차장에 무상수리 장소를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2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합동무상수리팀은 지난 18일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괴산 지역 251건, 그 외 지역 143건을 지원한 바 있다.
충북 괴산군과 충주시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삼성전자(☎1588-3366), LG전자(☎1544-7777), 위니아(☎1588-9588)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