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공동주택에 최대 750만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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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지난해 전주시와 관련 협약을 맺은 484개 공동주택이다.
시는 이 가운데 7∼11월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작년 동기 대비 2% 이상 줄인 아파트에 대해 150만∼750만원씩을 줄 계획이다.
최현창 자원순환본부장은 "음식물폐기물은 수분만 확실히 제거해도 배출량을 절반가량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