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 인해 현재 사고 지점 후방 3㎞ 구간까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도로 정리작업에 한 시간 이상 더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사고는 빗길에 미끄러져 정차 중인 차량을 뒤늦게 발견한 트레일러 차량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방향을 꺾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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