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충청·남부·제주 또 장대비…수도권은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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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충청·남부·제주 또 장대비…수도권은 무더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PYH2023071718680005300_P4.jpg)
경상권은 새벽까지 시간당 30∼60㎜, 제주도는 오전에 시간당 30∼8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틀간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100∼200㎜다.
충남권 남부와 충북·중남부·전라권(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경상권(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은 250㎜ 이상이다.
전남 남해안·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중산간에는 350㎜ 이상, 제주도 산지는 45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중·남부와 울릉도·독도 30∼100㎜, 강원 북부는 5∼60㎜다.
수도권은 18일 밤부터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정체전선이 내려가면서 낮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23∼32) <20, 1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3∼30) <20, 1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23∼32) <20, 1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22∼32) <20, 0>
▲ 강릉 : [흐리고 비, 맑음] (23∼28) <80, 0>
▲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24∼32) <70, 2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3∼31) <60, 30>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2∼31) <60, 2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2) <70, 2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4∼31) <90, 60>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24∼31) <60, 6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4∼28) <90, 6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3∼28) <90, 6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4∼29) <90, 6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6∼29) <80, 6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