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3분기 중 美금융기관들과 해외 송금 솔루션 협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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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3분기에 미국의 금융기관들과 리플 기반의 해외 송금 솔루션 관련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리플이 거둔 승소를 언급, "미국 은행들이 해외 송금에 리플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승소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고객이나 잠재 고객들과 XRP 기반 해외송금 솔루션 ODL(On-Demand Liquidity)에 대해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기에 미국에서 고객들과 많은 대화가 오갔으면 좋겠고, 그 대화 중 일부가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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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리플이 거둔 승소를 언급, "미국 은행들이 해외 송금에 리플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승소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고객이나 잠재 고객들과 XRP 기반 해외송금 솔루션 ODL(On-Demand Liquidity)에 대해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기에 미국에서 고객들과 많은 대화가 오갔으면 좋겠고, 그 대화 중 일부가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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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