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터널 공사 현장서 철근 떨어지며 3명 다쳐 입력2023.07.14 19:55 수정2023.07.14 1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터널 내부 공사 현장에서 천장에 박혀있던 철근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철근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60대 남성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달서구 이불솜 공장 화재, 1명 연기흡입…대응 1단계 대구의 한 이불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의 한 이불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 2 중국어로 범죄 내용 '술술'…中 유학파 경찰에 '딱 걸렸네' 경찰관 앞에서 중국어로 통화하며 범죄 사실에 대해 말을 맞추려 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중국 국적 남성 2명을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 3 "엄마만 믿어"라더니 툭하면 '뺨따귀'…10년간 학대한 친모 10대 아들의 외출과 TV 시청을 제한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가스라이팅 하는 등 정신·신체적 학대를 일삼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9일 아동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