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희망의 책 입력2023.07.14 18:27 수정2023.07.15 00:3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인 구달 외 지음 30년 넘게 동물과 인간, 환경의 공생을 위해 애써 온 제인 구달의 최신 인터뷰집. 나이 90에 이르렀지만 그는 여전히 희망을 노래한다. 인류가 지구에 끼친 해악을 치유할 시간이 아직은 남아있다고 본다.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행동에 옮겨야 한다. 바로 지금, 너무 늦기 전에 말이다.” (변용란 옮김, 사이언스북스, 360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美 보수주의는 어떻게 소련의 방해를 뚫고 일어섰나 1984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휘태커 체임버스 전 타임지 북 리뷰 에디터에게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자유 메달을 추서했다. 레이건은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한 한 권의 책은 체임버스가 쓴 800쪽짜리 자서... 2 [책마을] 올 여름 CEO가 읽어야 할 책 14권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세리(SERI) CEO’가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읽어야 할 책 14권을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12년 독립한 세리 CEO는 이번에 경제경영과 인문·사회 부문에서 각... 3 [책마을] 심각한 과잉 진료…그냥 나을 병까지 약을 준다 “의료의 3분의 1 정도는 가치가 없고, 10퍼센트는 오히려 해롭다.” 사람들은 모든 의학적 검사와 치료는 가치 있으며 의료 서비스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믿는다. 레이첼 부크바인더 호주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수석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