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즈(TEADS), 칸 라이언즈 2023에서 디지털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티즈 어워즈 그랑프리 선정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티즈는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 2023에서 6개의 버티컬 부문에서 뛰어난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하는 제3회 티즈 어워즈 그랑프리 갈라에서 수상자를 축하했다.

어워즈에서 건강, CPG(소비재), 자동차, 뷰티/럭셔리, 음료, 테크놀로지 등 주요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확장하여 유저의 주목도를 높이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티즈 스튜디오를 활용한 사례 중 베스트 비디오, 베스트 디스플레이, 베스트 아뜰리에(L’Atelier, 풀 퍼널 캠페인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제작 및 지원하는 워크샵) 등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1년에 걸쳐 선정되는 티즈 그랑프리 어워즈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품된 수천 개의 후보 중 수상작을 선정하여 디지털 공간에서의 뛰어난 창의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티즈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VP인 베르트랑(Bertrand Cocallemen)은 “티즈는 인사이트와 크리에이티브 사이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크리에이티비티가 미디어 효과의 주요 원동력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브랜드와 협력하여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사이트가 크리에이티비티에 영감을 주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에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생명을 불어넣는 공생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당사는 두 분야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랑프리 어워즈 수상자들과 모든 최종 후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모바일 플랫폼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콘텐츠를 주제로 이들 브랜드 및 심사위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였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올해 그랑프리 어워즈 심사위원단에는 레노버(LENOVO)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 및 글로벌 부사장 겸 CMO 에밀리 케첸(Emily Ketchen), 크래프트 하인즈(KHC) 크리에이티브 VP 제스 불타지오(Jess Vultaggio), 잠베지(Zambezi) CEO 진 프리먼(Jean Freeman)가 참여했다.

‘크리에이티비티를 통한 연결’이라는 주제로 열린 티즈 어워즈에서는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광고 주목도와 크리에이티브 효과의 교차점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패널 토론이 펼쳐졌다. 이 패널 세션에서는 캠페인 효율을 높이는 크리에이티비티의 주요 역할, 미디어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 개발에서 광고 주목도의 영향, 그리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가 크리에이티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티즈의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인사이트와 크리에이티브 간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관련된 다양한 미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연결한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가장 효과적인 포맷을 전략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마케팅 KPI 중 광고 회상도 및 브랜드 연계도를 극대화하여 캠페인의 전반적인 효과 또한 최적화한다. 또한, 티즈는 캠페인에 맞는 아티클 내광고 배치도 고려하여 더욱 인상깊은 광고 경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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