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6년 만에 한일 양국에서 팬미팅 개최…열일행보ing

배우 신재하가 한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14일 “신재하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을 먼저 가진 후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휴릭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재하를 싣다: 載’라는 타이틀로 신재하의 한자 이름 ‘실을 재’자를 넣어 신재하의 숨겨진 매력부터 인간 신재하의 면모까지 모두 담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이번 일본 팬미팅에 앞서 7월 14일 일본 공식 트위터 개설 및 8월 1일 팬클럽 오픈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재하는 “오랜만에 함께하는 국내 팬들은 물론 처음 만나는 해외 팬들과의 자리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남은 기간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