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외무성에 방위장비 외국 무상지원 조직 신설…"中 견제 목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日외무성에 방위장비 외국 무상지원 조직 신설…"中 견제 목적"
    일본 외무성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에 방위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부 안전보장 능력강화 지원'(OSA) 제도를 추진할 새로운 조직을 신설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외무성은 전날 OSA 제도의 사령탑 역할을 할 '안전보장협력실'을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총합외교정책국' 산하에 설치했다.

    안전보장협력실에서는 9명이 근무하며, 향후 증원될 예정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신규 조직에 대해 "OSA의 목적에 비춰 의미 있는 안건을 형성하고 적절히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해양 진출과 군비 증강을 추진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짚었다.

    OSA는 개발도상국을 지원 대상으로 하되 비군사 분야로 한정한 기존 공적개발원조(ODA)와 별도의 틀로 만들어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뜻을 같이하는 나라의 군대와 협력하는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올해 OSA 예산으로 20억 엔(약 185억원)을 마련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피지 등 4개국을 지원 후보로 선정했으며, 연내 합의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여 장비로는 소형 경비정과 레이더 등이 검토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의 경고?…중국에 '베네수엘라 공습' 미리 통지한 듯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이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이 이를 '중국에 대한 경고'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

    2. 2

      '포스트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노벨상 '마차도' 관심

      베네수엘라의 니콜라 마두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에 의해 생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이자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관심이 모인다.지난해 12월 오슬로에서 민주주...

    3. 3

      '마두로' 전격 체포…미국은 왜 '700억 현상금' 내걸었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2020년 미국에서 마약 테러 혐의로 기소된 지 6년 만이다.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습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붙잡았다. 체포 사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