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박명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포기…한동희·김진성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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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6)과 LG 트윈스의 핵심 불펜 박명근(19)이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 티켓을 반납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드림 올스타 최정과 나눔 올스타 박명근 대신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4), LG 김진성(38)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동희는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 투표에서 최정에 이어 최다 점수 2위에 올라 자동 출전권을 얻었다.
김진성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최정은 지난 5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6일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 박명근은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드림 올스타 최정과 나눔 올스타 박명근 대신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4), LG 김진성(38)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동희는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 투표에서 최정에 이어 최다 점수 2위에 올라 자동 출전권을 얻었다.
김진성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최정은 지난 5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6일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 박명근은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