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 2천만뷰 돌파
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인공의 인생 전환점에 따라 변하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컬러와 모듈 조합을 담아내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절전 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하고, 리사이클링 화분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상에 담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트장과 소품,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가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지난달 20일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소비자에게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애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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