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매각 추진…"미래 투자재원 확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무건전성 제고 위해 자산유동화 방안 지속 추진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매각 추진…"미래 투자재원 확보"
    SK하이닉스가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와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산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센터의 유동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술개발과 미래산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SK리츠는 이날 이번 거래를 위한 인가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냈다.

    양사는 이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 인가가 나오면 매매대금을 확정해 올해 하반기 안으로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후 이 시설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게 된다.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우현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에서 자산을 슬림화하고,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에 매우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자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애셋-라이트(Asset-Light) 실행 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올겨울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전력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전력피크가 과거 최고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

    2. 2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에너지 화물을 운송하는 국내 10위권 벌크선사 두 곳이 내년 상반기 중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보조를 맞춰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에 해운 관련 행정·사법&...

    3. 3

      BNK금융 임추위 "주주 제언 공감하지만 경영승계 절차는 원칙대로 진행"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일부 주주 사이에서 문제가 된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해당 주주의 제언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BNK금융 경영승계 절차는 타 금융지주사와 같이 모범 관행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