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존·셔틀버스…부여서동연꽃축제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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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관람객들이 축제장과 부여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시가지 주차장과 백마강테마파크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한 뒤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이용하면 축제를 훨씬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군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에 디딤돌을 설치한 데 이어 축제장 곳곳에 냉방 휴게공간(쿨링존)과 그늘막도 설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즐겁게 연꽃의 향연을 즐기려면 먹거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연잎밥 등 지역 특색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바가지요금도 근절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란 주제로 개최된다.
/연합뉴스
군은 관람객들이 축제장과 부여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시가지 주차장과 백마강테마파크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한 뒤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이용하면 축제를 훨씬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군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에 디딤돌을 설치한 데 이어 축제장 곳곳에 냉방 휴게공간(쿨링존)과 그늘막도 설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즐겁게 연꽃의 향연을 즐기려면 먹거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연잎밥 등 지역 특색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바가지요금도 근절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란 주제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