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부탁합니다!"…어린이들이 손편지 보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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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문초 5학년 3반 학생이 LG전자에 보낸 손편지. LG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923193.1.jpg)
9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문래동 영문초 5학년 3반 학생들은 최근 LG전자에 손편지를 보내왔다. 학교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구 전 회장을 소개하는 부스를 차릴 예정이니 친구들을 불러모을 기념품 지원해달라는 부탁이었다. LG전자는 학생들의 요청에 화답해 도시락통과 볼펜, 스티커, 메모지 등 LG 기념품 400여 점을 학교에 보냈다.
![영문초 학생들이 LG전자에 보낼 편지를 쓰고 있다. 영문초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923206.1.jpg)
![지난 7일 영문초 학생들이 학교 창업박람회에서 부스를 차리고 본 받고 싶은 기업가로 선정된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을 소개하고 있다. 영문초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923204.1.jpg)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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