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터 생수가 단돈 334원, 득템시리즈 30% 할인, 2900원 피자... 여름 무더위 속 CU에만 가면 가격이 시원해진다!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일명 ‘편장족’을 위해 시원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2일부터 아이시스 2리터 생수 6개 번들 상품을 정상가 3,600원에서 약 45% 할인된 2,000원에 선보인다. 생수 한 개당 약 334원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대용량 생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60만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21년에 업계 최저가 콘셉트로 론칭한 득템 시리즈에 대한 고객 혜택도 한층 강화한다.

7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결제 시 득템 시리즈 28종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HEYROO계란득템(15입) 4,900→3,430원, HEYROO피자득템 고르곤졸라 2,900→2,030원, HEYROO라면득템(5입) 1,900→1,330원 등으로 가장 저렴한 290원 득템 김 1봉의 경우 단돈 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배달 피자의 1/10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자득템의 경우, 콰트로치즈에 이어 고르곤졸라 치즈를 추가로 선보인다.

2,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은 동일하나 토마토 베이스에 콰트로치즈를 사용한 기존 상품과 달리 크림 소스 베이스에 고르곤졸라 치즈까지 추가해 가성비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초유의 고물가에 맞서 선보이고 있는 CU의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는 지난 6월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

BGF리테일 김명수 MD기획팀장은 “편장족들을 위한 파격 할인 상품을 확대해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가까운 CU매장에서 편리함은 물론 알뜰 쇼핑의 기회까지 모두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지난 4월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의 가격을 2,100→2,000원으로 인하했으며 이달 1일부터는 HEYROO 스낵 3종과 우유 2종 등 PB상품들에 대해 100원씩 가격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