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김성한 '사람중심기업가상' 입력2023.07.07 18:08 수정2023.07.07 23:48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운데)가 7일 세계중소기업학회(ICSB·회장 아이만 타라비시·왼쪽)가 주관한 ‘사람중심기업가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공감에 기반한 신뢰관계 구축과 공정을 덕목으로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해 회사 발전과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DGB생명은 올 1분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ICSB는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학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DGB생명 "생보사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2년 연속 1위"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연말 국내 생명보험회사에서 운용 중인 전체 변액보험 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2년 순자산 가중평균 기준)을 비교 조사한 결과 DGB생명이 -0.5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 2 "DGB, 몸집 경쟁 대신 디지털로 금융 판 뒤집을 것" “경상도 사투리에 ‘디비지다(뒤집히다)’는 말이 있습니다. DGB가 금융을 ‘디비져’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선보이겠습니다.”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DG... 3 자본확충 나섰던 보험사, 금융비용 늘자 '비상' 국내 보험사들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등의 지급 이자를 포함한 각종 금융비용이 올해 8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주요 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