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럭비부 감독 성접대 의혹 경찰 수사 입력2023.07.07 10:16 수정2023.07.07 1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 럭비부 감독이 경기를 잘 봐달라며 심판에게 이른바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럭비부 감독 A씨와 전 대한럭비협회 상임심판 B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한 차례씩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접대 의혹 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되자 지난 4월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쟁촉진상'에 허선 전 공정위 사무처장·전성훈 서강대 부총장 한국경쟁포럼은 12일 제5회 '경쟁촉진상' 수상자로 허선(72) 전 공정위 사무처장과 전성훈(65) 서강대 부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경쟁포럼은 2005년 국내 경쟁법·정책 발전에 이바... 2 [포토]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돌입 서울시는 12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갖고 서울역 일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철도 부지(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 3 [속보] 檢,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검찰이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13일까지 형 집행을 위해 자진 출석하라고 통보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피고인 조국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바 검찰은 형사소송법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