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왕릉 걸으며 배우는 생생한 역사…내달 '조선왕릉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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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조선왕릉 원정대'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을 걸으며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5박 6일 동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기 구리 동구릉, 강원 영월 장릉,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 양주 온릉, 김포 장릉, 서울 선릉과 정릉 등 18개 왕릉을 답사한다.
또, 왕릉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원정대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으며,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정한다.
숙박·교통·식비 등 참가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을 걸으며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5박 6일 동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기 구리 동구릉, 강원 영월 장릉,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 양주 온릉, 김포 장릉, 서울 선릉과 정릉 등 18개 왕릉을 답사한다.
또, 왕릉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원정대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으며,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정한다.
숙박·교통·식비 등 참가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