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동우회, 28일 한국 방문…대기업·스타트업 경영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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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경제단체 중 한 곳인 경제동우회 대표단이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동우회는 이날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하계 세미나에서 한일 기업 경영자의 상호 교류를 위한 위원회 설립과 니나미 다케시 대표간사를 비롯한 간부들의 방한 계획을 발표했다.
산토리홀딩스 사장인 니나미 대표간사는 "한일 교류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대표단은 한국에서 대기업·스타트업 경영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경제동우회 대표단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일본 기업인들의 방한을 위해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마쓰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은 "한국 기업과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제동우회는 이날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하계 세미나에서 한일 기업 경영자의 상호 교류를 위한 위원회 설립과 니나미 다케시 대표간사를 비롯한 간부들의 방한 계획을 발표했다.
산토리홀딩스 사장인 니나미 대표간사는 "한일 교류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대표단은 한국에서 대기업·스타트업 경영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경제동우회 대표단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일본 기업인들의 방한을 위해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마쓰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은 "한국 기업과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