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양·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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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
이달 말 개관하는 전남 순천반려동물문화센터는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과 '길고양이 보호관리 교육' 등 2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2023 동물복지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동물보호센터 내 유기 동물 입양 전 필요한 준비사항,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생애주기 관리, 건강 및 행동 등을 안내한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교육은 길고양이 개체 수 관리를 위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과 고양이 생태·습성 및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 방법 등을 가르친다.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도·경기도·전북도 등 3곳이, 길고양이 보호 관리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도·경기도·광주시·대전시·세종시 등 5곳이 선정됐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반려인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동물보호 및 복지 대책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순천반려동물문화센터는 이달 말 개관한다.
/연합뉴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2023 동물복지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동물보호센터 내 유기 동물 입양 전 필요한 준비사항,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생애주기 관리, 건강 및 행동 등을 안내한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교육은 길고양이 개체 수 관리를 위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과 고양이 생태·습성 및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 방법 등을 가르친다.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도·경기도·전북도 등 3곳이, 길고양이 보호 관리 교육 프로그램은 전남도·경기도·광주시·대전시·세종시 등 5곳이 선정됐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반려인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동물보호 및 복지 대책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순천반려동물문화센터는 이달 말 개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