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소상공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 물류지원 프로그램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업체에 물류비 절감 컨설팅 등의 물류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택배비·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 물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불황 겪는 소상공인에 물류 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