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키즈 영어 아트 프로그램’ 출시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여름 방학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자녀들의 의미있는 방학을 위해 외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맘킨더 영어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시즌별로 베이킹,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어 아트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인 ‘프로맘킨더’에서 준비한 신라호텔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흥미있는 활동들로 구성된다.

먼저 아이들은 외국인 진행자와 함께 ‘엔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본인의 취향대로 색칠하며 ‘나만의 작품’을 남길 수도 있다.

다음은 신나는 보드게임을 하며 아이들은 영어에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정하면, 외국인 진행자가 게임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하고 함께 게임을 즐긴 후 오늘 쓰인 주요 영어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순서로 구성된다.

영어 아트 프로그램은 36개월~9세 아이들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아이들의 집중도 향상 및 활동 효과 높이기 위해 부모 분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약 1시간 30분동안 부모는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영어 아트 프로그램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영 아티스츠 잉글리시 저니(Young Artist’s English Journey)’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프로맘킨더 영어 아트 프로그램(소인 1인 기준, 체크인 당일 오후 3시~4시 30분 진행),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엑스트라베드 1개(가능 시), △신라베어 1개 혜택으로 구성된다. 7월 8일까지는 매주 금, 토요일,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주 금, 토, 일요일(8월 14일, 15일 포함),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는 매주 금, 토요일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