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주전 세터 안혜진, 어깨 수술…8개월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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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세터 안혜진(25)이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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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안혜진은 내년 3월 이후에 합류할 전망이다.
안혜진이 왼쪽 어깨 문제로 고생한 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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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은 1년 만에 다시 어깨 부상에 시달렸고, 결국 수술을 택했다.
안혜진은 대체하기 어려운 핵심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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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세터를 잃은 GS칼텍스엔 경고 불이 들어왔다.
GS칼텍스는 일단 아시아 쿼터로 뽑은 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소라야 폼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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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의사소통이 어렵고 기존 선수들과 호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GS칼텍스는 일단 13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