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심 아파트 매입·리모델링해 청년·신혼부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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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자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는 우선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2024년부터 시작한다.
김해시는 북부동·내외동·삼문동 등 생활이 편리한 도심권 소규모 아파트를 사들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꾀한다.
김해시가 내년부터 5년간 연간 4억7천만원 예산으로 소규모 아파트를 3채씩 15채를 직접 매입한다.
이어 아파트 리모델링 후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는 방법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 빌려준다.
김해시는 또 내년부터 진영읍·율하지역에 있는 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이사비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우선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2024년부터 시작한다.
김해시는 북부동·내외동·삼문동 등 생활이 편리한 도심권 소규모 아파트를 사들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꾀한다.
김해시가 내년부터 5년간 연간 4억7천만원 예산으로 소규모 아파트를 3채씩 15채를 직접 매입한다.
이어 아파트 리모델링 후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는 방법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 빌려준다.
김해시는 또 내년부터 진영읍·율하지역에 있는 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이사비를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