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에어버스와 952억 규모 주익부품 공급계약 [주목 e공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항공우주는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와 952억원 규모의 'A320 계열 주익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에어버스 A320 계열의 주익 날개 뼈대에 장착되는 기계가공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신규 수주 계약"이라며 "공급수량은 양사가 합의한 예상치를 기준으로 산출했고, 에어버스의 A320 계열(A320NEO, A321NEO, A321XLR) 기종 판매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는 작년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에어버스 A320 계열의 주익 날개 뼈대에 장착되는 기계가공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신규 수주 계약"이라며 "공급수량은 양사가 합의한 예상치를 기준으로 산출했고, 에어버스의 A320 계열(A320NEO, A321NEO, A321XLR) 기종 판매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