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브라질산→국산' 원산지 허위표시 대전 식당 2곳 적발 입력2023.07.04 08:43 수정2023.07.04 0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식당 2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A식당은 러시아산 황태포로 황태구이 정식이나 황태전골 등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고, B식당은 순살불닭을 판매하면서 브라질산과 국내산 닭고기를 혼합해 사용했으면서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만 표시했다 적발됐다. 특사경은 적발된 식당들을 수사 종료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도 의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