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이도왕 임상병리사, 세계 헌혈의날 맞아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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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이도왕 임상병리사가 지난달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헌혈이 부진했던 코로나19 시기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임상병리사는 2021년부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광역시회 9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마산대학교 임상병리학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이 임상병리사는 "많은 기관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셨는데 감사히 대표로 표창받았다"며 "앞으로도 울산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헌혈이 부진했던 코로나19 시기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임상병리사는 2021년부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광역시회 9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마산대학교 임상병리학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이 임상병리사는 "많은 기관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셨는데 감사히 대표로 표창받았다"며 "앞으로도 울산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