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옛 시가지가 이랬구나'…'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 중구는 7월 3∼16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1960년대와 1990년대 중구 옛 시가지 풍경을 비롯해 행정·경제·건설·교통 등 다양한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사회 산업화 주역인 중장년 세대에겐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청년들에겐 근면과 성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30일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삶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회에선 1960년대와 1990년대 중구 옛 시가지 풍경을 비롯해 행정·경제·건설·교통 등 다양한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사회 산업화 주역인 중장년 세대에겐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청년들에겐 근면과 성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30일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삶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