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7천162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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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2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센티브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3만9천260가구 중 5천877가구로 금액은 7천162만원이다.
남구는 현금으로 5천671가구에 6천978만원, 그린카드 포인트로 92가구에 103만원, 울산페이로 94가구에 60만원을 지급한다.
기부를 희망한 20가구의 인센티브 21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 현금,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남구는 지난해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으로 3만9천260가구가 178만kWh(킬로와트시)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했고, 총 850t의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인센티브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3만9천260가구 중 5천877가구로 금액은 7천162만원이다.
남구는 현금으로 5천671가구에 6천978만원, 그린카드 포인트로 92가구에 103만원, 울산페이로 94가구에 60만원을 지급한다.
기부를 희망한 20가구의 인센티브 21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 현금,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남구는 지난해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으로 3만9천260가구가 178만kWh(킬로와트시)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했고, 총 850t의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