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보수 유튜버 모욕 혐의' 벌금 50만원 입력2023.06.29 11:00 수정2023.06.29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29일 보수 유튜버 안정권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변씨는 2021년 유튜브 방송 중 안씨의 경력이 위조됐다며 '사기꾼'이라는 표현을 썼고 안씨는 변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변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변씨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무회의 참석' 정진석 비서실장, 불출석으로 경찰 조사 불발 경찰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정 실장의 불출석으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30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초 출석 요구한 시간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속보] 서해 해상서 어선전복…"2명 구조·실종 5명"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30일 충남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 '무안 출신' 박나래,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 기부금 전달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30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세한 기부 금액은 본인이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