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농어업인 2천387명에게 수당 16억여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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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내달 3일부터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수당 16억7천90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3∼4월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수당 신청을 받아 2천387명을 확정했다.
1인당 70만원씩 나눠주며 종이 또는 카드형 양구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년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어업인이면 받을 수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28일 "물가 상승으로 농자재 가격도 급등하는 등 농업경영에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농어업인 수당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문화재단, 영상 제작 교실 '꿈틀' 참여 청소년 모집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문화재단은 영상 제작 교실 '꿈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꿈틀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로 간단하게 영상 편집 및 제작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은 동영상 촬영 이론 수업과 영상 제작 실습, 동영상 시연회 등으로 구성했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8일 "학생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지난 3∼4월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수당 신청을 받아 2천387명을 확정했다.
1인당 70만원씩 나눠주며 종이 또는 카드형 양구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년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어업인이면 받을 수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28일 "물가 상승으로 농자재 가격도 급등하는 등 농업경영에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농어업인 수당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문화재단, 영상 제작 교실 '꿈틀' 참여 청소년 모집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문화재단은 영상 제작 교실 '꿈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꿈틀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로 간단하게 영상 편집 및 제작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은 동영상 촬영 이론 수업과 영상 제작 실습, 동영상 시연회 등으로 구성했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8일 "학생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