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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의 여유'…광주 예술의전당 11시 음악산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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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의 여유'…광주 예술의전당 11시 음악산책 '인기'
    광주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11시 음악산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광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클래식 콘서트 가이드 김이곤씨의 해설과 연주가 곁들여진 기획공연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사랑에 관한 여덟 가지 변주, 올 댓 러브(All That Love)'로 가족과 자연, 조국, 연인,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4회의 공연이 열렸는데 1천여명이 관람했다.

    5월까지는 광주 공연마루에서 열리다 6월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연 예술의전당 소극장에 열렸다.

    3월 28일 열린 첫 공연은 '클림트와 고흐, 꽃과 나무 그리고 하늘과 바다'를 주제로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와 파헬벨 '캐논 변주곡' 등이 연주됐다.

    4월 25일은 '헤르만 헤세, 내 안의 데미안을 찾아서'가 주제로 피아니스트 김소영이 이끄는 영 앙상블이 피아노 5중주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에는 '이중섭, 도쿄로 보낸 편지'를 주제로 '오빠 생각',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스메타나와 알폰스 무하, 나의 조국'을 주제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가 선보였다.

    오전 11시 공연이지만, 역사와 문화를 넘나드는 김이곤 씨의 위트 넘치는 진행과 수준급의 연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면 300여명이 곧바로 예매할 정도로 '팬덤'도 생겼다"며 "평일 공연 특성상 노년층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중년을 비롯해 젊은 관람객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11시 음악공연은 8월 29일 '가브리엘 로세티와 엘리사베스 시달, 어긋난 사랑'을 비롯해 11월까지 이어진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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