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8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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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는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8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비전 어드벤처 모빌리티 2030'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KG모빌리티의 2030년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대상은 계명대·영남대·대구대 연합팀인 '재스퍼'(JASPER) 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국민대 '터틀'(Turtle)팀이, 은상은 서울대 김용현 씨와 방송통신대 고한결 씨가 각각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KG모빌리티 이강 디자인센터장은 "우수한 출품작이 많아 선정하기 매우 어려웠다"며 "예비 디자이너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향후 KG모빌리티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 정립에 적극 활용해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이번 공모전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은 물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KG모빌리티의 활약도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 1층 갤러리 선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연합뉴스
공모전 주제는 '비전 어드벤처 모빌리티 2030'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KG모빌리티의 2030년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대상은 계명대·영남대·대구대 연합팀인 '재스퍼'(JASPER) 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국민대 '터틀'(Turtle)팀이, 은상은 서울대 김용현 씨와 방송통신대 고한결 씨가 각각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KG모빌리티 이강 디자인센터장은 "우수한 출품작이 많아 선정하기 매우 어려웠다"며 "예비 디자이너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향후 KG모빌리티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 정립에 적극 활용해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이번 공모전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은 물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KG모빌리티의 활약도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 1층 갤러리 선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