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도시개발·철도구축 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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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기자간담회…"미래교육센터·문화회관 건립도 계획"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26일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관내 도시개발과 철도구축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의왕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천·오전동과 청계동의 단절된 지역을 연결해 도시통합을 이루는 오매기지구와 왕곡동 일원에 6천세대 주거단지 및 의료·바이오단지를 조성하는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일동에 산업단지를 만드는 포일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노후화된 고천·오전공업지역의 현대화를 약속했다.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통한 교통 개선도 언급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그동안 국토부 장관, 철도공단이사장과 몇차례 만나 사업을 촉구했다"며 "계획된 노선이 완공된다면 계원예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청계백운호수역 등 4개 역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AI, 드론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체험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등을 포함한 의왕미래교육센터와 900여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연합뉴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26일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관내 도시개발과 철도구축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의왕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천·오전동과 청계동의 단절된 지역을 연결해 도시통합을 이루는 오매기지구와 왕곡동 일원에 6천세대 주거단지 및 의료·바이오단지를 조성하는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일동에 산업단지를 만드는 포일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노후화된 고천·오전공업지역의 현대화를 약속했다.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통한 교통 개선도 언급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그동안 국토부 장관, 철도공단이사장과 몇차례 만나 사업을 촉구했다"며 "계획된 노선이 완공된다면 계원예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청계백운호수역 등 4개 역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AI, 드론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체험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등을 포함한 의왕미래교육센터와 900여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