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클로버, 면세점 입점 2개월만에 50만달러 매출
건강및 웰빙브랜드인 럭키클로버가 면세점 입점 2개월만에 매출 5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럭키클로버는 지난 4월에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에 종합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열었다.

럭키클로버에서는 헬스헬퍼, 생활약속, 줄리스초이스, 페이퍼백 등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보충제, 슈퍼푸드 등 다양한 건강&웰빙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맥스컷 블루워터’는 현재 중국 내에서 ‘샤오란쉐이(小蓝水)’란 이름으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바이럴 되면서 럭키클로버에서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럭키클로버 관계자는 " 맥스컷 블루워터 구매를 위해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매일 같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럭키클로버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 위치해 있다. 시내 면세점으로 국내를 찾는 해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출국을 앞두고 있는 여행객 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