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돈사 화재…돼지 1천700여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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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재산 피해 9억8천여만원 추산
지난 25일 전북 정읍시의 한 돼지 농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9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26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께 정읍시 태인면 태남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12개동 중 7개동 2천24㎡가 타 돼지 1천794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9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추정치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께 정읍시 태인면 태남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12개동 중 7개동 2천24㎡가 타 돼지 1천794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9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추정치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