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재활용 나선 CU…年 574t 이산화탄소 저감
커피박(원두 찌꺼기) 재활용은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CU는 2021년 업계 최초로 커피박을 점포 외부의 테라스를 조성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전국 CU 편의점 점포에서 나오는 커피박은 연간 약 1700t이다. 이를 재활용하면 저감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74t에 이른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