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재활용 나선 CU…年 574t 이산화탄소 저감 송영찬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3.06.25 18:04 수정2023.06.26 00:3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커피박(원두 찌꺼기) 재활용은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CU는 2021년 업계 최초로 커피박을 점포 외부의 테라스를 조성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다.전국 CU 편의점 점포에서 나오는 커피박은 연간 약 1700t이다. 이를 재활용하면 저감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74t에 이른다.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식 코너 꽉 찼어요"…K푸드 열풍에 몽골인들 '북적북적' 지난 21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이마트 칭기즈점.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떡볶이 제육볶음 등 한식을 판매하는 음식 코너는 만석이었다. 하루 1000판 이상씩 판매되는 한국식 피자 코너 앞은 주문하려는 고... 2 '고려인의 땅'에 K편의점 생긴다…CU, 카자흐스탄 진출 편의점 CU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 한국 편의점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은 20일 카자흐스탄 현지기업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센트럴 아시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3 누가 편의점서 사나 했는데…日오염수 공포에 '소금 열풍' 주요 식재료 구매 채널이 아닌 편의점에서 소금을 찾는 수요가 부쩍 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소비자들이 소금 사재기에 나서면서다. 불안감을 느껴 미리 소금을 사두려는 심리가 형성된 데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