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중심 낮기온 30도 이상…서귀포 자외선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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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7~21도…햇볕 강하게 내리쫴, 낮 광주 33도 등 25~33도
수도권·충남·전남·경남 오존 '나쁨'…강원남부·경북북부 소나기 23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 무덥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이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한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아침 기온은 17~21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3도, 인천 21.1도, 대전 23.3도, 광주 21.6도, 대구 23.9도, 울산 23.8도, 부산 25.1도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31도, 인천·울산·부산 26도, 대전 32도, 광주 33도다.
기온은 장마가 시작하기 전까지 이날 수준을 유지하겠다.
토요일인 24일까지는 남부내륙, 25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낮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이겠으며 제주 서귀포시 쪽은 '위험' 수준이겠다.
햇볕에 짧은 시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자외선이 강하다는 것으로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피부를 최대한 가리는 옷을 입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남은 호흡기에 나쁜 오존도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늦은 오후 들어서는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 5~20㎜ 소나기가 예상된다.
중부지방 대기 상층을 영하 9도의 찬 공기가 차지한 가운데 낮 햇볕에 지상의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다.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북풍과 동풍이 불면서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 일부에는 기류가 수렴되는 현상도 나타나겠다.
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수도권·충남·전남·경남 오존 '나쁨'…강원남부·경북북부 소나기 23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 무덥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이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한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아침 기온은 17~21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3도, 인천 21.1도, 대전 23.3도, 광주 21.6도, 대구 23.9도, 울산 23.8도, 부산 25.1도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31도, 인천·울산·부산 26도, 대전 32도, 광주 33도다.
기온은 장마가 시작하기 전까지 이날 수준을 유지하겠다.
토요일인 24일까지는 남부내륙, 25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낮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이겠으며 제주 서귀포시 쪽은 '위험' 수준이겠다.
햇볕에 짧은 시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자외선이 강하다는 것으로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피부를 최대한 가리는 옷을 입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남은 호흡기에 나쁜 오존도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늦은 오후 들어서는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 5~20㎜ 소나기가 예상된다.
중부지방 대기 상층을 영하 9도의 찬 공기가 차지한 가운데 낮 햇볕에 지상의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다.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북풍과 동풍이 불면서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 일부에는 기류가 수렴되는 현상도 나타나겠다.
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