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청소년 1천여명에 연안안전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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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16곳의 교육기관을 찾아가 청소년 1천여명을 대상으로 연안안전 교육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해경는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2월 말부터 이달까지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과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 등을 운영했다.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에 해양경찰관이 방문해 물놀이 안전 수칙과 연안안전사고 예방, 해양사고 대응 요령 등을 가르쳤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등을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해양경찰 마스코트인 해누리·해우리 인형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장구류 체험, 범죄 진압 시연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울산해경은 설명했다.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해경 박갑준 경정은 "학생들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산해경는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2월 말부터 이달까지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과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 등을 운영했다.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에 해양경찰관이 방문해 물놀이 안전 수칙과 연안안전사고 예방, 해양사고 대응 요령 등을 가르쳤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등을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해양경찰 마스코트인 해누리·해우리 인형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장구류 체험, 범죄 진압 시연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울산해경은 설명했다.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해경 박갑준 경정은 "학생들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