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한여름 밤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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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남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여름 밤의 버스킹'을 주제로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 대금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알리고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22일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 공연 형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여름 밤의 버스킹'을 주제로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 대금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알리고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22일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 공연 형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