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침수 특화 재난산업 진흥시설 조성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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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내 첫 번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이 될 전북 군산 소재 건설기계부품연구원에서 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행안부와 전라북도는 진흥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최대 180억원을 지원하고, 사업 총괄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사업 평가, 성과관리, 후속 조치 등을 관리한다.
전북테크노파크와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침수안전 제품·기술 성능을 시험·평가하는 시설을 구축해 국내 관련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 시설을 활용해 침수안전 인증체계를 만들고 국내 기들과 공동으로 관련 제품과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약 650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회의에는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행안부와 전라북도는 진흥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최대 180억원을 지원하고, 사업 총괄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사업 평가, 성과관리, 후속 조치 등을 관리한다.
전북테크노파크와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침수안전 제품·기술 성능을 시험·평가하는 시설을 구축해 국내 관련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 시설을 활용해 침수안전 인증체계를 만들고 국내 기들과 공동으로 관련 제품과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약 650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