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가보훈광장, 오늘 세종시 중앙공원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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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공원에 조성된 '세종국가보훈광장'이 22일 오전 11시 문을 연다고 국가보훈부가 밝혔다.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세종국가보훈광장은 1만8천590㎡ 규모다.
광장 입구에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열두달 내내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12개의 받침 기둥이 있고, 광장 중앙에는 독립·호국·민주를 상징하는 3개의 세움 기둥이 마련됐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는 오름동산, 독립 정신이 이어짐을 나타내는 이음다리, 보훈의 가치가 미래를 비춘다는 듯의 비춤정원, 무궁화와 태극으로 수놓아진 이룸대로 등도 있다.
/연합뉴스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세종국가보훈광장은 1만8천590㎡ 규모다.
광장 입구에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열두달 내내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12개의 받침 기둥이 있고, 광장 중앙에는 독립·호국·민주를 상징하는 3개의 세움 기둥이 마련됐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는 오름동산, 독립 정신이 이어짐을 나타내는 이음다리, 보훈의 가치가 미래를 비춘다는 듯의 비춤정원, 무궁화와 태극으로 수놓아진 이룸대로 등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