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 예고’ 산다라박, 공식 틱톡 계정 개설…솔로 컴백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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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의 2NE1 숏폼 영상이 화제다.
소속사 측은 22일 “산다라박이 오는 7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며 “이어 1주일 만에 5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다라박은 2NE1의 노래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Can’t Nobody’ 등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는 300만에 달했으며, ‘내가 제일 잘 나가’ 영상은 600만이라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6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작한 산다라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중 디지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