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최형우 1천500타점 기념 유니폼 예약 판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역대 최초 1천500타점 달성을 기념하는 유니폼, 모자, 기념구를 22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기념 유니폼 전면에는 1천500타점을 나타내는 '1500RBI' 문구와 함께 최형우의 날카로운 타격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TIGERS 워드마크가 새겨진다.

유니폼 우측 하단에는 최형우의 자수 사인이 각인되고, 우측 소매에는 1천500타점 기념 패치가 부착된다.

유니폼 가격은 13만4천원이다.

기념 모자는 3만4천원, 기념구는 1만5천원에 판매된다.

기념 상품은 22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예약할 수 있고 8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