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서 드라마 촬영…23∼25일 심야 통행 통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는 지난달에 이어 2차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교 통행이 통제된다고 21일 밝혔다.
교통 통제는 3일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울산대교는 해당 시간대 양방향 전체를 통제한다.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촬영과 교통 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에도 1차 드라마 촬영으로 울산대교 통행을 통제한 바 있다.
시는 당초 1차 촬영 시 나흘간 울산대교를 통제하기로 했다가 긴 통제 시간과 연휴 기간인 점 등을 고려해 이틀간으로 축소하면서 촬영 일정이 분산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가장 적은 주말 심야 시간 통제할 예정"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다시 한번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통 통제는 3일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울산대교는 해당 시간대 양방향 전체를 통제한다.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촬영과 교통 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에도 1차 드라마 촬영으로 울산대교 통행을 통제한 바 있다.
시는 당초 1차 촬영 시 나흘간 울산대교를 통제하기로 했다가 긴 통제 시간과 연휴 기간인 점 등을 고려해 이틀간으로 축소하면서 촬영 일정이 분산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가장 적은 주말 심야 시간 통제할 예정"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다시 한번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