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선택한 韓 AI기업…美 프로젝트 참여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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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바이든 행정부 추진 '암 정복' 프로젝트 참여
"AI 진단 기술력 인정 평가"
"AI 진단 기술력 인정 평가"
루닛이 미국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다.
20일 루닛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2%(3만 100원) 오른 13만 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중 루닛이 '캔서문샷'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캔서문샷'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로 미국인의 암 사망률을 25년 동안 5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루닛이 AI 진단 부분에 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백악관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20일 루닛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2%(3만 100원) 오른 13만 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중 루닛이 '캔서문샷'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캔서문샷'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로 미국인의 암 사망률을 25년 동안 5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루닛이 AI 진단 부분에 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백악관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