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평균가 오른다…SK하이닉스 목표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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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평균 가격이 상승하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황민성 삼성전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평균 판매 가격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했다.
황 연구원은 "AI 수요가 확산하며 HBM과 고용량 DDR5의 수요가 늘고 있고 하반기에 재고는 빨리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경기 반등으로 불황의 끝을 봤던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기술과 신제품으로 불황을 벗어나고 있다"며 "과거 평균보다 2STD 높은 수준인 1.7배까지는 충분히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20일 황민성 삼성전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평균 판매 가격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했다.
황 연구원은 "AI 수요가 확산하며 HBM과 고용량 DDR5의 수요가 늘고 있고 하반기에 재고는 빨리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경기 반등으로 불황의 끝을 봤던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기술과 신제품으로 불황을 벗어나고 있다"며 "과거 평균보다 2STD 높은 수준인 1.7배까지는 충분히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