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장관, 프랑스 화장품 클러스터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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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장관, 프랑스 화장품 클러스터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PYH2023061601050001300_P4.jpg)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로레알, 겔랑 등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이 모여 있다.
대학과 연구소 소속 8천600명의 연구자가 화장품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전 분야 연구개발과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이 장관은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 겸 LVMH 그룹 사무총장, 기욤 카스바리안 국회의원, 장 피에르 조르주 샤르트르 시장 등과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화장품 분야 소상공인, 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가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중기부는 프랑스와 상호호혜적이며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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